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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스파클링'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독보적 솔로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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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텐아시아

(사진=방송캡처)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청하는 지난 11일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베어&레어 파트.1)'로 컴백했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Sparkling(스파클링)' 무대를 선보였다.

또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며 넘치는 센스와 예능감까지 선보여 다재다능한 매력도 드러냈다.

청하는 'Sparkling'이 가진 속도감 넘치는 비트에 트렌디한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가락을 튕기며 스파클링이 터지는 느낌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후렴 파트와 어우러져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또한 청하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에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더해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으며 탄산같이 톡톡 쏘는 매력으로 상큼한 무드를 이끌며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임팩트를 선사했다.

청하만의 한계 없는 비주얼 스펙트럼과 유니크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Sparkling'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20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청하는 컴백 2주차에도 음악 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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