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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공식발표] '대체 발탁' 박지수, 20일 오전 출국 후 벤투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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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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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박지수(김천 상무)가 20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벤투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박지수는 내일 오전 중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여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상민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민은 FC서울로 이적한 뒤 벤투 감독의 부름을 처음 받았지만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가대표 데뷔전이 무산됐다. 이를 대신하여 박지수가 대체 발탁됐다.

박지수는 현재 군인 신분이라 국외여행이 허가되어야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벤투 감독과 기존 대표팀 선수들은 17일 출국했고, 박지수는 20일 오전에 일본으로 이동하게 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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