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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참시' 엄현경, 찐친 최윤영X한보름X이주우와 만남 "만난지 8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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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엄현경이 찐친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현경이 찐친들을 만나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현경은 "고라니 엔터에 소속된 친구중에 몇명을 만난다"라며 약속장소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100% 한보름 있을거고 최윤영 씨 있을거고"라고 말해 엄현경이 깜짝 놀랐다. 그리고 전현무의 예상대로 약속 장소에 배우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가 엄현경을 기다리고 있었다.

엄현경은 "만난지 8년 됐다. 너무 잘 맞아서 배우러 다니는 것도 같이 다니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같이 다녔다. 영어, 중국어 다 같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사람이 각자 원하는 주종으로 낯술을 즐겼다. 엄현경은 "모여서 파티를 하는데 영어 쓰면 한잔 먹기 그런 거 하잖아요. 근데 저희는 한시간이 넘도록 영어를 쓰는 사람이 없는거다. 술이 먹고 싶어서 일부러 벌칙 걸려서 먹고 그랬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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