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브라우닝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즈니와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결혼해서 매우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브라우닝은 198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쿼드러플 토루프에 성공했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4번(1989, 1990, 1991, 1993) 우승했지만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는 6위에 그쳤고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에서는 5위에 그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브라우닝은 1996년 캐나다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가였던 소니아 로드리게스와 결혼했고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로드리게스와 이혼했고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시즈니는 2010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우승했다. ISU 그랑프리 대회에서 3번 우승했고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