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에 입단한 크리스찬 데이비드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아시아 쿼터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의 크리스찬 데이비드(24)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비드는 미국 버틀러 대학을 졸업한 포워드다.
삼성 구단은 "데이비드는 안정적인 3점 슛 능력을 갖추고 있고,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속공과 리바운드 능력도 지닌 다재다능한 자원"이라며 "공·수 양면에서 포워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