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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3G 연속 1번 타자 출전'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4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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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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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mlb.com이 29일 공개한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릴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김하성-소토-마차도-드루리-마이어스-크로넨워스-프로파-놀라-아조카르로 전날 경기 라인업과 유사하며, 선발투수는 머스그로브가 마운드에 올라선다.

이에 맞서는 다저스 타선은 베츠-터너-프리먼-스미스-먼시-갈로-럭스-테일러-벨린저 순이다. 선발 마운드에는 유리어스가 등판한다.

전날 연장 승부치기 끝에 다저스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 중인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4연승 정조준과 함께 포스트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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