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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오스마르 300경기 출전 달성...FC서울, 대구전서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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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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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구단 제공

프로축구 FC서울의 오스마르(34·스페인)가 지난 13일 강원FC와의 K리그1 32라운드에서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 가운데, 서울 구단이 모레(10월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전에서 이와 관련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 구단 역사상 6번째 300경기 출전의 주인공인 오스마르에게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머플러, 배지, 패치 등 기념 굿즈도 출시해 경기 당일 팬파크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경기장 외곽 북측 계단에 마련된 기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우리의서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머플러를 선물로 증정할 것이라고 서울 구단은 설명했습니다.

2014년 서울에 입단한 오스마르는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 2018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서울에서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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