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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LG 트윈스, 2022시즌 '가을의 서막'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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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사진=LG 트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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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LG트윈스가 오늘(29일)부터 30일(금)과 1일(토)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홈경기 3일 동안 2022시즌 Never Ending Story '가을의 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2022시즌 팬들과 함께 가을을 느끼며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가을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선수단은 LG 유플러스와 LG 트윈스가 함께 제작한 가을 스페셜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유니폼은 가을을 상징하는 색상과 이미지를 넣고 스페셜 광고 패치를 활용한 "가을 '무너' 유니폼"이다. '무너'는 유플러스의 MZ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이들을 응원하는 슬로건인 '무너지지마'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유니폼은 온오프라인 트윈스 프로스펙스샵을 통해 판매되며, 어센틱 모자는 온오프라인 트윈스 팀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경기장에 설치된 가을 장식물과 포토존을 통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팬들이 직접 선수단에게 포스트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낙엽 포스트잇에 적어 전달할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SNS 이벤트를 통해 3일 동안 무너 인형과 티셔츠 2종을 각각 100개씩, 애플리케이션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틔움 미니 식물재배기를 매 경기 10대씩 증정할 계획이다.

1일 열리는 주말 홈경기에서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방이미 1대와 틔움 미니 식물재배기 3대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3일간 내외야 출입구에서는 응원용 클래퍼 7,000개를 매 경기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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