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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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이 푸마(PUMA)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페퍼저축은행은 29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여자프로배구단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스포츠 용품을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은 오는 10월 22일부터 개막하는 2022-23시즌 V-리그를 기점으로 푸마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구단은 홈구장 및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푸마 브랜드 노출을 지원한다. 또한 양사는 브랜딩을 위해 마케팅 활동에도 함께한다.

푸마코리아는 올 4월 배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며 실내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 및 영역 확장에 대한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오는 10월 3일(월) 오후 2시부터는 푸마 광주충장로점 매장에서 페퍼저축은행 소속 이고은, 이한비, 어르헝, 니아 리드 4인이 팬 사인회 및 포토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퍼저축은행 또는 푸마의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동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푸마의 많은 경험이 우리 구단에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팬들에게도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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