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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남지현 "지금 목표에 최선 다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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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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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배우로서 확고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이성적이고 사명감 투철한 기자 오인경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지현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 다채로운 색깔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배우 남지현에 대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전했다.

남지현은 '작은 아씨들'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촬영 준비부터 현장에서 느꼈던 애정 어린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이런 팀을 쉽게 만나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김희원 감독, 정서경 작가, 배우, 그 외 현장 모든 스태프분들까지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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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캐릭터처럼 20대를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남지현은 "나에게는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병행하면서 학교를 다녔지만, 지금 이뤄나갈 수 있는 목표를 세우며 최선을 다해왔다"고 단언했다.

'믿고 보는 배우', '작품 잘 고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나 혼자 만들어 낸 수식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들어온 작품 중에서 전과는 다른 모습을 지닌 캐릭터, 그중에서도 잘할 수 있는 역할을 고르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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