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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대회에서 창원 LG가 2연승을 달리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습니다.
LG는 경남 통영 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경기에서 안양 인삼공사를 89대 69로 물리쳤습니다.
아셈 마레이가 19득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조상현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그제 상무와 1차전에서 106대 79로 완승했던 LG는 2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새 시즌 정규리그의 전초전 성격의 이번 컵대회에서는 프로 10개 구단에 상무를 더한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인삼공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 아래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마리 스펠맨이 12득점 10리바운드, 오세근이 10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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