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복덩이들고' 내달 9일 첫방
부천→광주·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송가인(사진=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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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전국투어 콘서트와 예능으로 올 연말을 바쁘게 보낸다.
송가인은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복덩이들고(GO)’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 김호중이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 주며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훈훈 현장을 담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송가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통큰 ‘역조공’을 예고했다. 김호중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의뢰인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노래는 물론 요리부터 온갖 업무 대행까지 종횡무진 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송가인은 부천과 광주·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최근 천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송가인은 내달 12~13일 부천, 26~27일 광주, 12월 17~18일 서울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한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15~16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 천안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송가인은 20곡이 넘는 곡들을 열창하면서 명품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였고,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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