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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빛나는 열아홉 살의 청춘을 보여줄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한다"면서 "청춘들의 풋풋한 매력과 성장, Z세대들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관계들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춘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이번 넷플릭스 예능 작품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2004년생 열아홉 청춘들을 한데 모아 그 안에서 일어나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과 예상치 못한 재미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현재 SNS 채널을 통해 19세(2004년생)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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