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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FIFA 랭킹 9위에 올라 있는 포르투갈은 H조 강호로 꼽힌다. 이날 발표된 최종 명단에도 역시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지난 시즌에 비해 적어진 출전 기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리그에서 1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 3골과 2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공격수로는 호날두를 비롯해 곤살루 라모스(벤피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드레 실바(RB 라이프치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네스(울버햄튼 원더러스), 주앙 팔리냐(풀럼), 주앙 마리우(벤피카) 등과 함께 디오고 달롯(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조세 사(울버햄튼) 등도 명단에 올랐다.
한국과는 가장 마지막에 맞붙게 된다. 오는 24일과 28일 각각 우루과이와 가나를 상대하는 벤투호는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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