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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배달 음식을 먹으며 술을 기울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달 음식을 먹던 중 장윤정은 상 위에 함께 올려 둔 게장을 가리키며 "임영웅 팬분이 만들어주신 거다"라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임영웅 팬분이 왜 자기한테 만들어주냐"라며 의아해했다.
장윤정은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해서 그렇다"라며 "이렇게 맛있는 걸 받아먹으니 어떡하면 좋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막을 통해서도 "임영웅 팬님들, 잘 먹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자기는 팬클럽이 안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팬이 있어야 팬클럽이 생기지"라며 씁쓸하게 답했다.
이에 장윤정은 "결혼해서 더 쉽지 않을 거다. 결혼 전보다 결혼 후에 더 유명해지지 않았냐"고 말했고, 도경완은 "그렇게 꼭 아픈 데를 후벼파야 하냐"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윤정은 "나도 자기와 결혼 발표하고 남자팬들 다 떠났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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