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우 코치 |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벤투호에서 세 번째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을 보좌하는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생일 파티가 진행됐다.
세르지우 코치는 이날 48번째 생일을 맞아 숙소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케이크를 받아들고 웃었다.
세르지우 코치 |
자신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붉은색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세르지우 코치는 2007년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부터 벤투 감독을 보좌해왔다.
앞서 센터백 김민재(나폴리)가 지난 15일 도하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생일파티를 경험했다.
이어 17일에는 센터백 조유민(대전)이 생일 케이크를 받고 웃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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