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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월드컵] 우루과이전 이틀 앞둔 벤투호, '손흥민 몸개그'로 분위기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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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민재 엉덩이에 주먹질…왼쪽 눈두덩 감싸며 "시야 가려" 엄살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우루과이와 결전을 단 이틀 앞두고 손흥민(30·토트넘)이 '개그 본능'을 과시하며 벤투호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이틀 앞둔 22일 늦은 오후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의 시작은 엄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