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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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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올 시즌도 제일정형외과병원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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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마커스 데릭슨
[서울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2-2023시즌에도 제일정형외과병원과 공식 후원 계약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은 이 병원과 5년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홈 경기장인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광고를 진행하면서 관중들을 위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신규철 병원장은 "지난 몇 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관중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번 시즌에는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기관으로, 올해 1월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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