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민이 김연경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배우 한지민은 13일 "나는야 성덕", "갓연경"이라고 전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한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낸 것.

김연경은 '한지민 배우와 '힙하게'팀을 응원합니다!', '추워진 날씨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라는 문구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지민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로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