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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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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주중 3개 회차 연속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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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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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22~2023시즌 NBA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에 벌어지는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발매를 마감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126회차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도요타센터에서 열리는 휴스턴-샌안토니오(1경기)전을 시작으로 미네소타-댈러스(2경기), 뉴올리언스-밀워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1일 오전 8시 50분까지 발매를 진행하는 127회차는 디트로이트-유타(1경기), 마이애미-시카고(2경기), 뉴욕-골든스테이트(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고, 다음날인 22일 오전 9시 1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128회차는 보스턴-인디애나(1경기), 브루클린-골든스테이트(2경기), 뉴욕-토론토(3경기)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주중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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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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