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김연자, 장윤정, 진성, 장민호/사진제공=TV조선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미스터트롯2'가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와 원조 트롯 예능 클래스를 입증한다.
오늘(22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첫 방송된다. 이에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를 비롯해 장윤정, 붐, 김연자, 진성, 장민호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미스터트롯2'만의 차별점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원조 트롯 오디션의 시작, 의리 있는 마스터들
이번 시즌에는 장윤정, 붐, 진성 등 기존에 함께했던 마스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마스터 섭외 과정이 순조로웠다며 "대부분 연락했을 때 '당연히 가야죠'라고 반응하더라. 마스터들의 기대감, 애정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특히, 트롯계의 대모 장윤정은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장윤정 역시 '미스터트롯2'를 시청자의 입장에서 기다렸다며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등대처럼 있으려고 했다. 익숙한 그림이어야 '미스터트롯2'를 더 시청해주시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 트롯 오디션 최강자들 한자리에
'미스터트롯2'에는 낯익은 이름들과 얼굴들이 많다.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미스터트롯' 시즌 1 출연자인 노지훈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성민, 슬리피, 배우 한정수 등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미스터트롯2'의 퀄리티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김연자는 "예심부터 다들 너무 잘하셔서 머리가 아팠다"라고 했고, 장민호는 "그분들이 불렀던 무대를 지우고 마스터로서 심사하는 게 힘들었다"고 토로할 정도였다.
◆ 수준 높은 무대, 대선배 위한 헌정 무대까지
'미스터트롯2'는 시즌 1보다 한층 강력해진 무대를 예고한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무대 자체가 차별점"이라며 "말도 안 되게 준비했고, 정말로 강렬하다. 참가자들의 열정을 담기 위해 최고의 서포트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형주 PD 역시 "마스터분들도 모르시는 이야기인데, 대선배님들을 위한 헌정 무대를 기획 중이다"라며 트롯계 대선배를 존중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K-트롯 글로벌화까지 예고했다.
◆ '불타는 트롯맨'과 치열한 경쟁 구도
운명의 장난일까. 남자 트롯 스타를 뽑겠다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 동시대에 방송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0일 첫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신선함을 선사한 '불타는 트롯맨'과 원조인 '미스터트롯2'의 정면 대결이다.
장윤정은 "'불타는 트롯맨'에 남편 도경완이 MC로 나오는데, 갈 길이 다르기에 응원한다"고 했고,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서로 공정하게 경쟁해서 시청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싶다. 1%라도 더 높은 시청률로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2'가 3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베일을 벗는 가운데, 과연 제2의 임영웅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승부는 이제 시작이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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