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송중기 가고 송혜교 온다…넷플릭스 기대작 '더 글로리' 첫 공개[이슈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한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연말 최고 기대작 '더 글로리'가 드디어 3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 도전이자 안길호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며 공개 전부터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독보적 한류스타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담길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는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얼굴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도 깜짝 놀랐을 만큼 놀라운 면모를 드러내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더불어 새로운 '김은숙 픽'으로 낙점된 이도현의 활약도 주목할만 하다. 히트 메이커인 김은숙 작가는 눈여겨본 유망주들을 작품에 발탁해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내는 예리한 눈으로도 유명하다. '시크릿 가든'의 이종석, '상속자들'의 김우빈, 강하늘, 김지원 등 지금은 주연배우로 성장한 배우들이 모두 '김은숙 픽'의 유망주였던 셈이다.

앞서 '호텔 델루나', '18어게인'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이도현이 '더 글로리'를 통해 독보적 매력을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직전 히트작으로 송중기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퇴장했지만, 기대를 져버림 마지막회로 또한 시끄러웠던 가운데,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우뚝 솟은 '더 글로리'가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 글로리'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