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결승전 보인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3분 만에 선제골 작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베트남이 결승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준결승 2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1차전을 0-0으로 비긴 두 팀은 2차전서 결승진출을 노린다.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베트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매섭게 몰아치던 베트남은 전반 3분 티엔린이 선제골을 넣었다. 박항서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었고 신태용 감독은 고개를 떨궜다.

베트남이 1-0 리드를 잡고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