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 |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에서는 구원자전이 펼쳐졌다. 앞선 팀 대결에서 패배해 본선 탈락 위기에 놓인 팀들이 멤버 중 한 명을 '구원자'로 내세워 대결하는 것으로, 현장에 자리한 국민 대표단으로부터 많은 표를 얻은 1팀이 생존하는 게임이었다.
가장 먼저 출전한 홍성원이 무려 200점 만점에 141점을 받아 1위 후보로 올라선 가운데, 바로 다음 순서로 조주한이 등장했다. 국악을 전공한 조주한은 본인의 전공을 십분 살려 배일호의 '신토불이'를 선곡했다.
조주한은 상모돌리기를 한 후에도 전혀 호흡의 흐트러짐 없이 무대에 임해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설운도는 "딱하나 고쳐야 할 게 있어요, 음정이 플랫이 되거나 다운돼요"라며 냉정한 평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전 홍성원 때 보다 훨씬 빠르게 결과가 나왔다. 안타깝게도 조주한은 74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연예인 심사위원단은 조주한에게 "어디서든 또 무대의 기회가 있을 것" 이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어 한강은 '연모'를 멋드러지게 불렀다. 조항조는 그의 노래를 듣고 울먹이며 "사실 이런데서 평가받아야 할 분들이 아니다" 라며 현역 가수들로 이뤄진 '트롯본색'팀의 맘 고생을 위로했다. 조항조는 한강을 향해 "한강씨 노래 이미 프로예요" 라며 극찬을 했다. 신유는 "한강씨의 비음이 이렇게 아름답고 좋게 들린 적은 처음이었다, 코가 커서 그런지 비음이 좋다" 며 심사평을 해 사람들을 웃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대결 결과, 한강은 홍성원과 동점인 141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홍성원은 "둘 다 올려주세요" 라고 애절하게 소리쳤다. 그러나 규칙 상, 국민대표단은 두 팀 중 한 팀을 놓고 재투표를 하기로 하며 다음 대결을 계속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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