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의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망가짐도 귀여운 인간 비타민 영웅씨 23년도 우리 함께해요♥ | 임영웅 2023 시즌그리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2023년 시즌그리팅 촬영에 나섰다. 먼저 임영웅은 청춘 드라마 속 선배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핑크색 티셔츠에 남방, 그리고 청반바지 착장으로 갈아입은 임영웅은 핑크색 옷이 마음에 안 드는 듯 살짝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체리보고 놀라는 척, 멋쟁이 선글라스 끼고 포즈까지 완벽하게 취하며 천진난만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머리를 매만져주자 잠이 오는 듯 임영웅은 하품을 했다. 그러나 카메라가 돌자 "오른쪽 얼굴이 더 잘 나오는 편"이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프로패셔널한 매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커피를 직접 내리고 시음을 하는가 하면, 기타를 들고 작사노트에 글을 쓰는 포즈를 취했다. 다만 현실은 아무말 대잔치라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임영웅은 곰돌이탈을 써 칭찬감옥에 갇히는가 하면, 케이크도 예쁘게 꾸며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