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
[OSEN=장우영 기자]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두 번째 연극에 나선다.
김채원은 에이프릴 데뷔 후 지난 2019년 ‘안녕 말판씨’의 주인공 소원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오르며, 가수 활동과 연기 영역까지 도전하여 첫 연극에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
소속사를 장군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자작곡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보컬 실력과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캐롤송 ‘my little christmas’까지 발표하여 성공적인 활동을 이뤄냈다.
또 최근에는 울라라세션(김명훈)&김채원 듀엣곡 ‘Forever&Forever’ 발매, 앞으로도 음악 작업은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연극에는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를 원작으로 2017년 초연을 올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11차 시즌의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으로 합류하여 2월 2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대학로 대표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과 김채원이 함께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이번 시즌의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다.
김채원은 “오랜만에 연극을 다시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배우분들 모두가 추운 날씨에도 매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연극 ‘운빨로맨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저 채원보늬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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