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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김다현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 멋져…관심 있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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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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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다현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김다현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2집 ‘열 다섯’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김다현은 네 살 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여섯 살 때 트롯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악 기반 트롯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 주목받았고 MBN ‘보이스트롯’ 2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등 여러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날 김다현은 경연이 진행 중인 ‘ 미스터트롯2’에 대해 묻자 “참가자분들이 너무 멋지고 노래를 잘하셔서 관심 있게 보고 있고, 어린 친구들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제가 조언을 해드리기엔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이라며 미소 지은 뒤 “가장 큰 건 무대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임하면 긴장해서 실수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무대를 편안하게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다현은 ‘엄마’, ‘어즈버’, ‘이제 알겠더이다’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3곡을 포함해 총 19곡을 새 앨범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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