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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아닙니다"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부인…'놀뭐' 제작진도 '인증'[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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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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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자식 교육을 위해 이사했다는 인터넷 발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유재석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대치동 이사 루머에 반박했다.

이날 제작진은 유재석의 자택 앞을 직접 찾았고, "왜 자꾸 집에 오냐"며 차량에 오른 유재석은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하는데, 아니다"라며 황당해 했다.

유재석은 "아닙니다"라고 거듭 밝히며 "다시 한 번 말아히잔, 저 이사 안 갔다"고 언급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첫째 아들 지호 군이 유명 사립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모 아파트에 이사했다는 주장이 퍼져 관심을 모았다. 근거 없이 확산되는 대치동 이사 루머에 유재석이 먼저 입장을 밝히고 나선 셈이다.

유재석이 언급한 이사 루머를 의식한 듯 '놀면 뭐하니?' 제작진도 아예 유재석이 오랜 기간 살고 있는 아파트 전경을 비추며 "재석의 집 앞?"이라며 자막까지 박아 인증해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였던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지호 군과 나은 양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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