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이슈 천태만상 가짜뉴스

외도 이혼설에 최수종·하희라 뿔났다…"선처 없이 강력 법적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지난 2019년 11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굿피플예술인부문 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측이 이혼을 언급한 가짜 뉴스에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2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최수종의 사업 실패로 하희라의 믿음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 출연해 금술을 자랑한 바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