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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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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도 스포 피해 "저 이제 폰 끕니다"…'더 글로리' 파트2 공개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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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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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전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더 글로리'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을 공개하며 "여러분 지금 '더 글로리' 파트2 올라왔잖아요. 저 지금 너무 신나서 망나니 칼 춤 추는 중. 저 이제 폰 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클립에는 "세상이 엄청 시끌시끌해졌어요", "그것 만큼은 하지 말았어야지", "엄청나지" 등 파티2 주요 장면들과 대사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과연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주가 주목되는 상황.

'더 글로리' 파트2인 9편부터 16편까지 전체 분량은 약 7시간 25분에 달한다. 이날 전편 공개와 함께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몰아보기'에 나서는 만큼 시청에 돌입한 선발대의 반응 역시 주목된다.

특히 공개 이후 시청 시점이 각각 다른 만큼, 예비 시청자들이 결말 스포일러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역시 "저 이제 폰 끕니다"라고 전하듯, 모든 시청자들이 방해 없이 짜릿한 복수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 글로리' 파트2는 10일 오후 5시부터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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