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NBA 미국 프로 농구

이현중, NBA G리그서 2경기 연속 9득점…팀 승리 기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하부 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는 이현중이 2경기 연속 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현중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오와 울브스와의 2022-2023 G리그 홈경기에서 18분을 뛰며 9득점 했습니다.

지난달 G리그에 데뷔한 이현중은 이틀 전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 9점을 올린 데 이어 이날도 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9점을 3점슛 3방으로 올린 그는 어시스트 4개와 리바운드 3개, 스틸 3개를 곁들이며 활약했습니다.

3점슛 중 하나는 3쿼터 막바지 92대 91 역전을 만드는 득점이었습니다.

산타크루즈는 아이오와를 127대 119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9위(15승 13패)에 자리했습니다.

패한 아이오와는 서부 13위(8승 21패)에 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