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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상혁 형처럼 즐길래요" 16살 스노보더 이채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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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앳된 얼굴은, 영락 없는 열여섯이지만 세계 최정상에 서 있습니다. 스노보드 '하프 파이프'의 이채운 선수는, 가슴 속에 어떤 꿈을 품고 있을까요?

오선민 기자가 물어봤습니다.

[기자]

<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남자 하프파이프|조지아 바쿠리아니 (지난 3일) >

순식간에 몸을 비틀어 공중에서 네 바퀴.

또한번 속도에 몸을 맡겨, 네 바퀴를 더 돌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