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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날씨] 갈수록 더위 심해져…서울 낮 기온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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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조금만 서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날씨가 부쩍 더워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에는 폭염특보도 경기 동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도 더웠지만, 폭염은 주 후반에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주말에는 무려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무리한 야외활동을 피하고, 최대한 실내에 머무는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나 낮에는 햇볕도 뜨겁게 쏟아지며 날이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 소식 없이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최저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26도로 오늘도 밤더위를 조심하셔야겠고요.

    낮 기온은 대전 35도, 광주 36도로 대부분 35도를 웃돌겠습니다.

    주말에는 제주도에만 비 소식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 아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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