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유혜원, 악플 고통 호소… 승리와 열애설에는 침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유혜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유혜원이 심경을 밝혔다.

    유혜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기사로 인해 나를 진심으로 애정해 준 분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놀랐을 분들과 실망했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유혜원은 '그나마 나를 더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분들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며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다.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감사드린다. 악성 댓글을 멈춰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혜원과 승리는 2018년·2020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후 유혜원은 교도소 복역을 마친 승리와 함께 방콕의 호텔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도마에 올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혜원 SNS 제공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