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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TV조선 기자 된 前 방송인 조정린, 오늘(25일) 결혼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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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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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인 TV조선 기자 조정린이 결혼한다.

조정린은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방송일을 시작했다.

그는 Mnet '아찔한 소개팅' '강심장' 등 예능을 이끌었고 드라마 '별을 쏘다' '사랑한다 말해줘'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열아홉 순정' '밤이면 밤마다'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2004년부터 4년간 라디오 '친한친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2년 TV조선 신입 공채 방송기자로 입사해 쭉 TV조선 기자로 일하고 있다.

입사 직후 TV조선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KBS 황수경 아나운서의 파경설을 보도했다가 황수경 부부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TV조선은 35초 가량의 정정 보도를 내보냈고, 황수경은 고소를 취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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