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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지아, 그릇 직접 만들기 도전 "손재주 있는 편..생각보다 예뻐"(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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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아가 그릇 직접 만들기에 도전했다.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BH대학교 도예과 여신 이지아 l 지아랑 해보쟈 EP1'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지아는 "나랑 도자기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라며 도예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하기로 했다.

이어 "나 그릇도, 접시도 만들고 다 만들었다. 나름 잘 만들었다. 그런데 10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굉장히 집중을 요하는 작업인데 나랑 성격이 맞지 않다"며 빵 터졌다.

또한 이지아는 "과자 그릇을 해보겠어. 간식 많이 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손재주가 있는 편이기는 하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다고 했지만, 이지아는 간식 그릇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이지아는 "오늘 너무 재밌었고 다른 체험도 좀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술 만들러 가볼까?"라고 신나했다.

이후 완성된 그릇들을 받았고, 이지아는 "생각보다 되게 예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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