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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세훈 “매우 화나…오해하지 마세요” 루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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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세훈.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엑소 세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분노했다.

세훈은 27일 프라이빗 메시지 팬 플랫폼을 통해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나지만 여러분들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여자친구의 혼전임신설 관련 심경이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한 여성이 세훈의 여자친구임을 추측하게 하는 SNS 단서가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는데 지난 20일 한 맘카페에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관련해 세훈을 지목하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사실무근이었다. 이에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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