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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방탄소년단 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어울리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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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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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딱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딱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6만 7045표 중 2만 1216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6940표(투표율 약 25%)를 획득한 이솔로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9456표), 김재환(4096표), 은가은(3211표), 김희재(2995표), 최수호(2265표), 프로미스나인(1600표), 김기태(961표), 황우림(862표), 손태진(775표), 김요한(533표), 아이유(530표), AB6IX 박우진(461표), 옹성우(303표), 장윤정(394표), 이무진(283표), 아이브 안유진(210표), 르세라핌 사쿠라(33표), 김우석(21표)순으로 집계됐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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