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9일 기준 '더 글로리'는 4억 1305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 시간 6위로 올랐다.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작품으로는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잇는 놀라운 성과다. 파트1은 5주 동안 톱 10 리스트에 진입, 파트2는 공개 직후 3주 연속 비영어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5'(7억 9223만)와 '종이의 집4'(6억 1901만)는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2022년 1월 공개된 K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이 5억 6078만을 기록,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종이의 집3'(4억 2640만)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한국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4억 247만)가 7위에 올라 한국 콘텐츠가 톱10 가운데 4편을 차지하는 압도적 저력을 드러냈다.
이밖에 콜롬비아 드라마 '카페 콘 아로마 드 무헤르'(3억 2691만), '뤼팽'(3억 1683만), '엘리트들3'(2억 7530만)가 7위부터 10까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