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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루과이전 직전 '승부조작 기습 사면' 발표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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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년 전 우리 프로축구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얼룩졌는데 축구협회가 당시 주동자들을 사면하기로 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기 위해서라는데 비난이 거셉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축구인들을 사면하겠다 밝힌 시간은 어제(28일) 저녁 7시쯤입니다.

우루과이전을 1시간 앞두고 축구팬들의 관심이 그라운드로 쏠리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