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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팬텀싱어4' 최강자들의 명승부 쏟아진 '포지션 배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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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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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막강한 '포지션 배틀'을 이어간다.

3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4회에서 포지션별 최강자만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의 뮤지컬 파트가 격돌한다.

'팬텀싱어' 시즌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은 테너·카운터테너, 바리톤, 베이스, 뮤지컬, 가요·국악 등 각 포지션끼리 최강자를 가리는 미션이다.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듀서 오디션 당시 모두 만장일치 합격을 받은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 이승민·노현우·이한범의 매치는 노현우가 4표를 받으며 본선 2라운드에 안착했다. 림팍·서영택의 빅매치는 림팍이 승리하면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모두를 기립하게 만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한 가요·국악 3인조 대결 경우 김수인이 김광진·조진호를 꺾고 승리했다.

그런 가운데 뮤지컬계 실력자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포지션 배틀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윤종신 프로듀서로부터 극찬을 받은 뮤지컬 원석 김우성이 10년 차 뮤지컬 배우 이해준과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빨래'의 솔롱고 출신 실력파 신인 김지훈을 지목해 3인조 대결을 펼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 끝에 과연 누가 미소 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테너·카운터테너 포지션 배틀에서는 테너 4인조 빅매치가 펼쳐진다. 콘트랄토 오스틴 킴이 첫 대결 상대로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이동규를 지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나머지 두 테너는 누가 될지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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