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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 "한식 장사, 무조건 안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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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의 이장우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을 판매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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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시청률로 보답받고 싶다. 리얼로 찍고 왔다. 리얼한 기운이 느껴지실 거다. 차별성 있는 예능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해외에 한식당이 없는 곳은 처음 봤다. 한식을 알리며 장사를 했는데, 저는 무조건 안 될 줄 알았다. 근데 방법이 있더라"며 "굉장한 방법이 튀어나와서, 변화가 생겼다. 음식이 다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붙였을 때 경쟁력이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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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정말 (나폴리에서) 장사를 해볼까' 생각도 했다. (나폴리는) 노다지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배우이장우, 갓세븐 뱀뱀, 가수 존박, 소녀시대 권유리가 도전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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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은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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