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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신예은, 정든 절친과 마지막 인사.."너무 슬퍼"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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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신예은이 기동이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29일 배우 신예은은 "기동이와의 마지막 산책"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예은이 강아지 기동이를 신책시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들어버려서 마지막 인사하는데 너무 슬픔. 기동아 오래오래 건강해야 해. 내가 꼭 너 보러 청송 갈게. 이상한 거 주워먹지 말고 추운 겨울에는 꼭 담요 속에 들어가서 자고. 사랑만 듬뿍 받아라"라고 당부했다.

    기동이는 촬영 현장에서 키우는 강아지로 신예은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예은은 그런 강아지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어린 연진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으며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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