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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샘 해밍턴, 한국에 이런 美대저택을 만들다니..3층집 랜선 집들이(윌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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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윌벤쇼' 유튜브 캡처



    윌벤져스가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최근 THE 윌 벤쇼'에는 '어서와 윌벤 집들이는 처음이지? Welcome. It's your first time at Willben's house, isn't it? |THE윌벤쇼 EP.6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으리으리한 돌계단을 지나 집으로 입성했다. 먼저 앞마당은 아직은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테이블, 농구대, 텃밭 등이 있었다. 따뜻해지면 마당 테이블에서 식사도 하고 지낼 예정이라고.

    윌벤져스 집은 지하까지 총 3층이었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엔 장작이 쌓여 있었다. 본격적으로 뉴 하우스 소개를 시작했다. 먼저 2층 방문에는 '벤 전용 공간'이라고 적혀있었다. 공부와 휴식을 이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책상부터 장난감들이 정리돼 있었고 윌벤 최애 하키팀의 액자가 걸려 있었다. 윌리엄은 중국어 공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은 윌벤 전용 드레스룸이었다. 방 한가득 옷으로 채워져 있었다. 또 2층 중앙에는 가족들의 힐링 공간 거실. 예쁜 벽난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1층에는 샘 해밍턴이 욕심 가득한 식품창고가 있었다. 아직 정리가 안된 창고 같은 방을 보고 샘은 "사실 여긴 다이닝 룸으로 만들거다. 이사 정리가 끝나면 근사한 다이닝 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방에는 약이 모여있는 펜트리가 눈을 사로잡았고, 드디어 마지막 지하에는 신발들과 세탁실. 게임방까지 잘 놓여 있었다.

    미국의 대저택 같은 윌벤져스 집에 구독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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