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내일 모레 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상대 시작 좋았지만 우리 투지 잘 보여준 경기"
"상대 시작 좋았지만 우리 투지 잘 보여준 경기"
[서울=뉴시스]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2023.03.30.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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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끈 대한항공은 3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3-1(20-25 25-23 25-23 25-17)로 이겼다.
경기 후 틸리카이넨 감독은 언제 승리를 직감했냐는 질문에 "서브와 공격이 잘 풀리기 시작했을 때"라며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믿고 가야 한다. 내일 모레 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조성봉 기자 =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03.30. suncho2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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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상대팀 시작이 좋았고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기회를 기다렸다"며 "어려운 순간에 우리가 다시 돌아왔다. 우리의 투지를 잘 보여준 경기"라고 평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31일 일정에 관해서는 "개인별 스케줄로 한다"며 "훈련할 선수는 훈련하고 휴식을 취할 선수는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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