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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키움, 2023시즌 필승기원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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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구장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기원제는 개막 하루 전인 3월 31일 열렸고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2군)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전원이 참석했다.

구단은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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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3월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전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가 참석한 가운데 필승기원제를 지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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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개막전을 홈 경기로 치른다. 이번 한화전은 주말 2연전으로 잡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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