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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로드FC 악동’ 권아솔(36, FREE)과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이 각 팀의 코치로 나서면서 ‘방과훅’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14일 로드FC와 IHQ가 제작한 고등학생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훅’ 12회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방과훅’에서는 실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을 WINNER 팀과 LOSER 팀으로 나눴다. WINNER 팀이 승리하면서 6명이 살아남게 됐다.
‘방과훅’의 우승자에게는 3천만 원의 격투 장학금과 로드FC 프로 데뷔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6명이 남은 상황에서 팀은 랜덤 형식으로 편성이 됐다. A팀에는 강찬용(19), 최은석(17), 한운성(18) B팀에는 한지훈(18, 남양주 팀피니쉬), 김병욱(18), 진성훈(19, 팀 스트롱울프)이 확정됐다. 대진은 각 팀이 정한 순서에 의해 매치가 성사됐다.
A팀의 코치는 권아솔, B팀의 코치는 김태인이 맡게 됐다. 권아솔, 김태인이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게 되면서 참가자들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MMA를 통해 틱장애를 극복 중인 진성훈은 매 경기 강한 인상을 남기며, ‘방과훅’ 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진성훈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그의 상대는 한운성으로 확정됐다. 진성훈은 “빨리 끝내고, 자자 졸리다.”며 한운성에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방과훅’ 12회는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 IHQ 공식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과훅’ 13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가 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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