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기부금 전달식 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아동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24일 대구 동구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 아동을 위한 페가수스 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페가수스 포인트는 3점슛 1개에 3만원, 자유투 1개에 2만원을 적립해 총 2천437만원을 모았으며 한국가스공사가 563만원을 더해 총 3천만원을 만들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와 지역 위기 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 등에 쓰인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가스공사 박찬호, 양준우, 신승민, 염유성과 한국가스공사 스포츠부 박철효 부장이 참석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