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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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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유퀴즈' 김연경, 韓 배구 역사 짚어보기..배구의 신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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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구의 신 김연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오늘(3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96회에서는 ‘모든 걸 걸고’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배구선수 김연경, 850만 뷰 댄스 영상의 주인공 김우주,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이 출연한다.

교실에서 춘 춤 영상 하나로 850만 뷰, ‘좋아요’ 114만 개 달성한 경남 양산의 우주 대스타 김우주 자기님과 토크를 나눈다. 학교 수련회도 마다한 채 ‘유 퀴즈’를 방문한 자기님은 화제의 스털디 댄스를 선보인다.

나폴리 태양 아래, 푸른 잔디 구장 위,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뽐내는 김민재 닮은 꼴, 정동식 심판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나폴리 거리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 당한 사연부터 김민재 선수 도플갱어 모습으로 겪은 풍성한 에피소드를 모두 공유한다.

260g 배구공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배구황제 김연경 선수는 남다른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프로 무대 데뷔와 함께 공격상, 득점상, 서브상, 신인상,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을 거머쥐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일화, 2009년 이후 해외 리그에서의 활약상, 16년간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 배구 역사를 새로 쓴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청소년기의 고민을 훈련으로 이겨낸 일화, 주위의 기대 어린 시선에 대한 속마음, 기억에 남는 경기들,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어드바이저로 돌아온 자기님의 앞으로의 계획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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