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희망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튀르키예보훈', '#튀르키예김연경', '#튀르키예에보내는편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일상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된다.
서울지방보훈청은 2만1천212장의 사진을 선별·조합해 튀르키예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대형 디지털 이미지를 구현한 후 7일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대형 전광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튀르키예는 6·25전쟁에 2만1천212명의 병력을 파견했으며, 김연경 선수는 튀르키예 프로배구팀 페네르바흐체와 엑자시바시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서울보훈청, 김연경과 함께 튀르키예 참전용사 감사 이벤트 |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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